아세롤라 (acerola)



아세롤라 (acerola)
아세롤라는 barbados cherry라고도 하는데, 서인도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서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이다.
달콤한 열대성 체리인 아세롤라는 1년에 두 번 수확할 수 있는데, 과일 크기는 지름이 25mm정도이다.
평균적인 나무 크기는 높이가 2.4m, 가지 퍼지기는 직경 1.8m정도이다.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한 체리와 유사한 열매이다.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1,700㎎으로 레몬의 34배나 된다.

세계 최고의 천연 비타민 C 공급원인 아세롤라는 1그램당 아스코르빈산 함량이 오렌지의 20~30배에 달한다. 거기다 아세롤라 나무가 1년에 세 번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이 더해지면, 아세롤라가 ‘기적의 과일’이라 불리는 것도 놀랍지 않다.

선명한, 오렌지빛을 살짝 띤 선홍색으로, 밝은 색깔의 버찌와 비슷하게 보이며, 카리브해의 섬나라인 바베이도스가 원산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세롤라의 다른 이름은 ‘바베이도스 체리’, ‘서인도제도 체리’이다). 사실 아세롤라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유래하였으며, 제2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바히아에서 브라질로 전래되었다. 1950년대에 비타민 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에서도 재배를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도 여전히 인기가 높다.

아세롤라(Malpighia emarginata)는 키가 3미터까지 자라며, 열대 지방에서는 거의 사철 꽃을 피우는, 그야말로 놀라운 나무이다. 솜씨 좋은 제과 장인의 손에 들어가면 아세롤라는 그야말로 마법 같은 재료가 된다―케이크, 콤포트, 잼, 아이스크림도 만들 수 있다. 겉모습이 예쁘기 때문에 영리한 셰프는 샐러드나 메인디쉬의 장식용으로 쓰기도 한다.

Taste

아세롤라는 그 향이 매우 진하다. 기분 좋게 새콤한 버찌 향에 라임 향이 살짝 가미되어 있다. 날로 먹어도 황홀하지만, 주스나 음료수로 만들어 내면 환상적으로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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