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환자에게 아스코르빈산을 주사하여 7명이 처음 주사한 지 2시간 만에 통증이 멈췄다고 말했다.


사람을 괴롭히는 다양한 전염병은 병을 일으키는 감염 매체의 성질과 특성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세 그룹이 알려져 있는데, 바이러스 질병, 세균 감염증 그리고 바이러스나 세균보다 진화된 기생 매체로 인한 질병이 그것이다.
이러한 분류는 또한 감염 매체의 상대적인 크기와 복잡성을 표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중 바이러스는 가장 단순하고 원시적인 형태로, 생물과 무생물 사이의 과도기적인 전이체와 같다. 바이러스는 소아마비, 홍역, 천연두, 수두, 독감, 대상포진, 이하선염, 공수병과 같은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 앞에서 논의한 일반 감기도 바이러스 질병인데, 약해진 세포에 박테리아가 침입해 2차 감염을 일으킨다.
포유동물에 바이러스가 침입하여 몸속에 발판이 생기면 증상이 나타나며, 동시에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자체의 생화학적 방어가 구축된다. 거의 모든 포유동물에 있어 이러한 생화학적 방어 반응은 최소한 두 개의 단계가 있다. 즉, 포유동물의 몸에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고, 또한 간에서는 아스코르빈산 합성률이 증가한다. 이것이 질병의 진행에 대한 포유류의 정상적인 반응인데, 예외적으로 인간과 같은 종은 아스코르빈산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없다.
이제, 의학 문헌을 검토하여 대용량 아스코르빈산 치료와 바이러스 질병에 관하여 밝혀진 것들을 알아보자.
<단순포진 과 대상포진>
이 병은 피부나 점막의 급성 염증 질환이다. 여러 다른 형태로 알려져 있는데 모두 성가시고 고질적인 질병이다. 두 가지 형태가 흔한데, 하나는 열성 수포, 즉 단순포진 Herpes simplex이다. 열성 수포는 수포의 위치에 따라 상태가 다소 심각해진다.
다른 하나는 대상포진 Herpes zoster인데, 신경 통로가 감염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대상포진은 병증이 심각하고 고통스러운 것으로, 바이러스가 피부에 잠복해 있다가 환자가 햇빛이나 유독물,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발병한다. 이는 모두 몸 안에 아스코르빈산이 떨어진 상태임을 의미하며, 이것이 발병을 촉발하는 기전이 된다.
일찍이 홀덴과 말로이 Molloy는 아스코르빈산이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나중에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흥미 있는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데인노우 Dainow는 1943년에 아스코르빈산을 주사하여 14건의 대상포진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사례를 보고 했다, 주라이크 Zureick는 1950년 237건의 대상포진을 치료했는데, 모두 아스코르빈산을 3일 간 주사했다.
클레너는 1949년에 8명의 대상포진 환자에게 아스코르빈산을 주사하여 7명이 처음 주사한 지 2시간 만에 통증이 멈췄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하루 만에 수포가 마르고 사흘 뒤에는 병변이 사라졌다고 보고했다.
다시 말하지만, 이러한 흥미 있는 결과를 실증하기 위한 대규모의 실험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의약품이 하나의 치료제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수치상으로나 통계상으로 유의미한 사례가 있어야 한다. 이는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야 할 일이다.
<바이러스 질환>
클레너는 1948년에, 달튼은 1962년에 각각 42명과 3명에게 아스코르빈산을 가지고 바이러스성 폐렴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경험을 보고 했다. 패츠 Paez는 1945년에 어린이 홍역에 좋은 결과를 보았다.
클레너는 1949년 홍역 유행기에 아스코르빈산을 예방 목적으로 성공적으로 사용하였고, 1953년에 홍역에 걸린 10개월 아이를 치료한 극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주라이크는 1950년에 71명의 수두 환자를 아스코르빈산으로 치료하였고, 클레너도 1949년에 이 병에 좋은 반응을 보았다고 보고하였다.
클레너는 바이러스성 뇌염, 볼거리, 독감 치료에서 얻은 극적인 결과도 제시했다. 바르가스 메이즈 Vargas Mage는 1963년에 130명 의 독감 환자를 1~3일간 아스코르빈산 45g까지 사용하여 치료하였다. 환자들은 남녀 모두 10세에서 40세 사이였고, 이들 중 114명은 회복되고 16명은 반응이 없없다.
현재 미국의 독감 연구 방향은 최종적으로 백신 개발에 맞추어져 있다. 이 연구 프로그램에는 독감의 예방과 치료에 아스코르빈산을 집중적으로 처방하는 것에 대한 실험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1937년 아마토는 아스코르빈산으로 광견병 바이러스를 억제할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문헌을 살펴보면 처음 이 논문이 나오고 35년 동안 더 이상 연구가 없었다. 대용량의 아스코르빈산을 지속적으로 처방해서 연구를 했다면, 이 치명적인 병에 대한 무해한 치료법의 핵심을 찾을 수 도 있었다.
현재의 치료법은 그 병에 못지않게 고약하기 때문에 비교적 해롭지 않은 광견병 치료법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 분야의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하며, 박쥐가 대규모 광견병 바이러스의 숙주라는 최근의 연구 결과를 봐서도 이는 시급하다.
오랫도안 연구되지 않은 또 다른 분야로 천연두의 예방과 치료를 들수 있다. 클리글러와 베른코프는 1937년 보고에서 아스코르빈산이 우두 바이러스를 억제한다고 했다. 이후 천연두와 같은 관련 질병에 아스코르빈산 처방을 언급한 의학 문헌은 더 이상 없다.
전염성 단핵 세포증 Infectious mononucleosis은 보통 오래 가는 병이지만 극적으로 회복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어 아스코르빈산으로 치료될 것이 분명하다.
지금까지 인용한 논문들은 대부분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해 아스코르빈산 대용량 투여 치료를 온전히 평가 하려면 대규모의 연구가 더 이루어져아 한다”고 호소하며 끝을 맺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호소는 주위를 끌지 못했다.
이전의 비타민 c 이론 하에서는 고용량 사용에 대한 이론적 근거가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새로운 유전적 질병 개념 하에 있는 지금은 고용량의 아스코르빈산을 이용한 질병 치료에 관해서 이론적인 근거가 마련되어 있다. 이미 시행된 연구로 미루어보아 적합하게만 처방한다면 아스코르빈산이 바이러스성 질환에 가장 가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다.
보건당국이나 공공보건재단이 대규모 임상시험을 시행하지 않는다면 아스코르빈산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결코 알 수 없다. 지난 10년보다 앞으로 10년의 실적이 더 나아지는지 지켜보아야 한다.
(출처 : 힐링팩터 – 어윈스톤 지음, 하병근 박사 옮김)
https://drjformula.com/%EB%9D%BC%EC%9D%B4%ED%8F%AC%EC%86%8C%EB%AA%B0-%EB%B9%84%ED%83%80%EB%AF%BC-c/?article=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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